'비비큐 치킨' 배달 '부릉'이 다 맡는다

2022-02-04 11:16:29 게재

메쉬코리아·제너시스 맞손

상권분석·풀필먼트도 공유

퀵커머스 '부릉'이 비비큐치킨 배달을 다 맡는다.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제너시스비비큐(BBQ)그룹과 디지털 유통물류 프로세스를 공동 구축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메쉬코리아와 제너시스비비큐그룹은 디지털 유통물류 프로세스를 공동 구축키로 했다. 윤홍근(왼쪽) 제너시스BBQ 회장과 유정범 메쉬코리아 총괄대표가 손을 잡고 있다. 사진 메쉬코리아 제공


두 회사는 치킨시장에 대한 물류와 유통 전 부문에 걸쳐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대전환)을 실현하기로 합의했다.

메쉬코리아는 전국 BBQ매장을 대상으로 퀵커머스(주문즉시 배송)에 나선다. 도심형 물류센터인 MFC(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를 활용한다.

빅데이터 분석과 IT(정보통신)기술을 통해 BBQ 매장이 위치한 지역별 상권분석 데이터도 함께 제공한다.

메쉬코리아는 또 풀필먼트서비스를 BBQ에 제공할 방침이다. 'BBQ몰'에 판매 예정인 상품의 효율적인 재고관리 등 협업 분야를 단계적으로 확장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메쉬코리아는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김포 남양주 곤지암 풀필먼트센터(FC)를 확보하고 있다. 또 도심형 물류센터 MFC까지 전국에 450개 물류 거점을 거느리고 있다.

새벽배송, 퀵커머스가 모두 가능한 이륜·사륜차를 다수 운영중이다.

또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 기반의 부릉 TMS(운송솔루션)와 WMS(물류창고관리시스템) 등 IT 솔루션까지 갖춘 커머스테크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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