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활용 시각장애인용 AI(인공지능) 품질 개선
2022-11-14 10:46:42 게재
SKT '착한 한장 캠페인'
SKT는 이달 말까지 SNS 챌린지를 실시해 모은 사진을 기반으로 소셜 벤처 '투아트'의 시각보조 AI서비스인 '설리번플러스'의 학습을 지원하는 '착한 한 장 챌린지' 캠페인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설리번플러스는 국내 유일의 AI 기반 시각보조 음성안내 앱이다. 시각장애인들과 저시력자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사람 글자 사물 색상 등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
SKT와 투아트는 이번 착한 한 장 챌린지로 기부한 사진들 중에서 인공지능 학습에 적합한 이미지들을 선별하고, 시각장애인 자문 등을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에 비친 세상을 최대한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착한 한 장 챌린지는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본인의 SNS 계정에 일상 속 사물과 인물을 촬영하고 '#코드네임설리번' '#착한한장챌린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하면 된다.
참여자는 매주 SKT 인스타그램에서 새롭게 제시하는 주제에 맞춰 여러 번 참여할 수 있으며,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사람을 지목해 지인들을 초대할 수도 있다.
SKT와 투아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동안 AI 학습에 필요한 사물과 특징적인 요인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내해 양질의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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