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민자사업에 2조3천억 보증 공급 확대
2023-04-11 12:29:13 게재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산기반신보) 관리기관인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2조3000억원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민간투자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사업당 보증한도는 50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확대됐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각 시도교육청 단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등 정부 중점추진 민자사업이 주요 지원대상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민간투자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사업당 보증한도는 50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확대됐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각 시도교육청 단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등 정부 중점추진 민자사업이 주요 지원대상이 될 전망이다.
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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