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1236개관으로 확대 … 온라인서비스 증가
2023년 통계조사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도서관협회와 함께 2023년 전국 공공도서관 통계조사(2022년 실적 기준)을 29일 밝혔다.
2022년 한 해 동안 공공도서관을 방문한 이용자는 1억7500만명, 독서문화프로그램 참가자는 2500만명으로 2021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도서관 전자자료 수는 51.9% 증가했으며 공공도서관 누리집은 8억2900만건 이상 접속해 2021년 대비 17.3% 증가했다.
지역별로 공공도서관은 서울에 199개관, 경기에 309개관이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감소했던 도서관 개관일 수는 2022년 연간 290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서관 방문자 수는 1관당 14만2160명으로 2021년 대비 23.6% 증가했다.
1관당 대출도서 수는 11만1824권, 1관당 독서문화프로그램 수는 87건, 1관당 프로그램 참가자 수는 2만353명으로 나타났다.
공공도서관 국민 1인당 장서 수는 2.38권으로 1.7% 증가했으나 공공도서관 수의 증가로 1관당 도서자료 수는 9만9193권으로 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자자료 수는 1관당 6만8195점으로 4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률 문체부 지역문화정책관은 "통계조사 결과는 공공도서관이 코로나19로 인한 서비스 제약 상황을 상당 부분 회복했음을 보여준다"면서 "코로나19를 계기로 확대된 온라인서비스는 앞으로도 이용자 요구에 따라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문체부는 공공도서관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국민의 정보 이용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