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부처 우수 공공기술 이전

2023-09-12 11:13:23 게재

1500개 기술 사업화로드쇼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2023년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사업화 로드쇼'를 12일 서울 신촌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개최한다.

특허청에 따르면 로스쇼는 우수 공공기술의 민간 이전·사업화 촉진을 위한 행사다. 정부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창출된 우수 공공기술 중 각 부처가 발굴한 1500여개의 사업화 유망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게는 기술이전 상담도 제공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방위사업청 등 9개 부처가 함께한다.

효과적인 기술이전 상담 제공을 위해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누리집(www.ntis.go.kr/rndtema/)에 1500여 개 우수 공공기술의 상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관심있는 기업들이 사전 신청을 통해 공공기술 보유 기관과 현장에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행사 이후에도 누리집 운영을 연말까지 연장해 기술이전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후속관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행사에서는 지식재산 창출·활용 역량과 성과가 우수한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대학·공공연에는 특허 출원료, 연차등록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재산 포인트가 부여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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