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에코 11·24블럭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사업협약체결
2023-10-31 09:48:33 게재
대우건설컨소시엄·금호건설컨소시엄
공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7월 민간사업자 평가 및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여 사업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주택건설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공시행자인 공사가 토지 제공 및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민간사업자인 건설사가 설계 시공 분양 하자관리 등 건설업무 일체를 담당한다. 민간사업자의 기술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사업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설계 착수 및 건축위원회 통합심의와 주택 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청년·신혼부부 등을 비롯한 무주택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공공분양 주택을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하여 부산 시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내 중소형 공공분양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11블록은 전용면적 59㎡형 5개 타입, 84㎡형 3개 타입으로 구성된 1370호를 공급한다. 24블록은 전용면적 59㎡형 4개 타입, 84㎡형 5개 타입으로 구성된 1023호를 공급한다. 공급호수는 일부 인·허가 과정에서 조정될 수 있다.
곽재우 기자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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