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이웃과 나눌래옷

2023-12-08 11:04:03 게재
사진 이의종


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6회 첫겨울 나눌래옷' 결산 보고회 참가자들이 '외국인 이웃과의 따뜻한 동행 첫겨울 나눌래옷'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일신문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밥일꿈과 노사발전재단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1만1562벌의 외투가 3652명의 외국인 이웃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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