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물류 사업

2024-04-03 13:00:01 게재

참여하세요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이태식)가 소상공인의 물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스마트물류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2일 중기유통센터에 따르면 ‘스마트물류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된 시범사업이다. 올해 지원목표는 소상공인 250개사다. ‘큐익스프레스‘의 스마트물류시스템과 풀필먼트 센터와 연계한 ‘티몬‘과 협업한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은 상품등록·입점 과정을 거쳐 풀필먼트 물류센터에 상품을 입고하게 된다. 이후 티몬 플랫폼을 통해 포장 배송 등의 절차가 자동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소상공인의 제품이 효과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관련 행사도 운영해 매출 개선, 제품 인지도 향상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판판대로 홈페이지(fanfandaer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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