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서강인상’에 김윤종 꿈·희망·미래재단 이사장
2025-01-11 20:07:13 게재
서강대 총동문회
서강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광호, KHI인베스트먼트 회장)는 1월 9일 개최한 신년하례식에서 ‘제27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에 김윤종 동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윤종 이사장(전자69)은 ‘꿈·희망·미래 재단’을 설립해 교육 사업을 통해 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하며 주도적인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와 함께, 뛰어난 연구업적을 세운 교수들에게 수여되는 ‘서강알바트로스 학술상’에는 신학대학원 강선경 교수, 경제학과 이성원 교수, 컴퓨터공학과 김승욱 교수, 화학과 옥강민 교수가 선정됐다. 또 2024년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13개 연구단체에도 시상이 이뤄졌다.
서강대 총동문회는 1990년부터 매년 대한민국과 사회 발전에 공헌하여 학교 명예를 빛내고 후학 양성에 기여한 동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서강인상’을 서강 동문 신년하례식에서 시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호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서강대 심종혁 총장, 우재명 이사장, 역대 동문회장,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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