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F&B 콘텐츠 강화”
2025-03-07 13:00:02 게재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서쪽(WEST) 구역 식음(F&B) 콘텐츠를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엄 레스토랑부터 브런치 카페까지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로 모든 연령대 고객층을 아우르겠다는 전략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주로 동쪽(EAST) 구역에 식음 콘텐츠를 집중해 왔다. 전국 유명 맛집을 경험할 수 있는 특화 공간에 15개 F&B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WEST 구역도 식음 콘텐츠를 강화하며 구역 간 브랜드 균형을 맞추고 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