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에 전 세계 K-팝 꿈나무 모인다

2025-04-09 11:08:40 게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4~14일

‘K-POP 트레이닝 캠프’ 진행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옛 파주영어마을)에서 전 세계 K-POP 아티스트 지망생을 대상으로 ‘2025 케이팝 인터내셔널 트레이닝 캠프’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전 세계 K-POP 아티스트 지망생을 대상으로 ‘2025 케이팝 인터내셔널 트레이닝 캠프’를 진행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전 세계 K-POP 아티스트 지망생을 대상으로 ‘2025 케이팝 인터내셔널 트레이닝 캠프’를 진행한다. 사진 경기도 제공

캠프는 미국 프랑스 일본 등 10여개국에서 선발된 K-POP 지망생 약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운영된다. 교육은 BTS 블랙핑크 NCT 뉴진스 등 유명 아이돌과 작업한 전·현직 트레이너가 맡아 보컬과 댄스 중심의 맞춤형 훈련을 지도한다.

트레이닝 기간 중 국내·외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들이 파주캠퍼스를 방문해 현장 오디션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교육성과를 바탕으로 14일 서울 여의도 한강 물빛무대에서 ‘유스 콘서트’도 열 예정이다.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몰입도 높은 환경에서 훈련받을 수 있도록 숙박시설과 전문 트레이닝공간, 실습실, 공연장 등 캠퍼스 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최기관인 K-POP 인터내셔널 트레이닝센터(KTC, 010-7613-9133) 또는 협력기관 더메이커스 스튜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훈 경기미래교육캠퍼스 파주본부장은 “전 세계 청소년들이 파주캠퍼스에서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올해 말부터는 캠퍼스 기능 전환을 위한 공사를 진행, 내년에는 K-POP 교육 공간과 체류형 인프라, 창작 벨트 연계도 강화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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