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영업지원시스템 고도화’ 완료

2025-05-08 13:00:17 게재

동양생명이 설계사들의 영업 편의성과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진행해 온 ‘영업지원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보이는 TM’은 설계사가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과 실시간으로 보험 가입 화면을 공유하며 설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평균 40분이 소요되던 청약시간은 절반 수준인 20분으로 단축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설계사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고객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영업 경쟁력과 고객 만족을 함께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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