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직원 ‘최애’ 는 ‘쿨 라임 피지오’
2025-05-28 13:00:47 게재
2만3천명 복지음료
선호도 조사서 1위
스타벅스 코리아가 “올해(1~5월) 파트너 2만3000명이 선택한 복지 음료 조사결과 피지오, 블렌디드, 리프레셔 선호도가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스타벅스의 파트너는 복리후생 중 하나로 매장 근무 중 누구나 자유롭게 제조 음료 2잔을 마실 수 있다. 파트너들은 출퇴근 전후 여유시간을 활용하거나 휴게 시간 등을 이용해 취향, 기분에 따라 직접 고른 음료를 즐기고 있다는 게 스타벅스 측 설명이다.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를 제외하고 파트너들에게 가장 있기 있는 음료는 ‘쿨 라임 피지오’다. 이 라임 베이스에 건조된 라임 슬라이스(조각)를 넣고 바리스타가 직접 탄산을 주입해 만든 스파클링 음료로다. 2위는 같은 피지오 계열인 ‘라이트 핑크 자몽 피지오’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