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사탐 1등급 위한 ‘3개월 집중 완성반’
송파 잠실 사회탐구(사탐) 학원 – 보물선 사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지원자 수(50만3572명)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탐구영역에서는 사회탐구 영역에 36만8018명(59.7%), 과학탐구 영역에 24만8642명(40.3%)이 지원했는데, 지난해(51.9%)에 비해 사회탐구 지원자 비율이 늘어난 것이 눈에 띈다.
이른바 ‘사탐런’ 현상으로 상대적으로 공부 부담이 적은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이공계열 진학 희망생들 때문에 나타난 결과다.
송파 대표 사회탐구학원 보물선 사탐 박진우 원장은 “사회탐구를 쉽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수능 사회탐구영역에서 1등급을 받기가 그리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6월 모의평가 성적은 잊고 지금부터 공부에 집중해 최상위권 학생들은 성적 유지에, 중하위권 학생들은 성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박 원장은 “더불어 사탐은 대입에서 수능 최저를 맞추기 위한 전략 과목이 될 수 있는 만큼 효율적, 전략적 학습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보물선 사탐
꾸준함으로 사탐 1등급 도전
6월 모평에서 사탐 성적이 생각대로 나오지 않은 학생이라면 지금이 사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적기다. 특히 국영수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이라면 여름방학을 맞아 다른 과목에 비해 적은 학습량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사탐을 전략 과목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기도 하다.
송파 사탐 수능·내신 전문 보물선 사탐 박진우 원장은 “사탐은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는 대표과목이지만, 단순히 공부 시간을 늘리는 것은 수능 대비 효율적 학습이 될 수 없는 만큼 전략적 학습이 필수”라며 “출제 경향을 파악한 과목별 학습법으로 단기간 성적을 올리는 ‘집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6모 사탐 1등급에 자신을 과잉 신뢰해서도 안 된다. 6모 1등급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기에 충분한 성적이지만 재수생 및 숨어있는 사탐 고수가 대거 지원하는 9모, 수능에까지 그 성적이 이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사탐 수능 베테랑 박 원장은 “6모 성적에 자신감을 갖고 방심하는 순간 수능에서 3~4등급으로 떨어질 수 있는 것이 바로 사탐”이라며 “완벽을 넘어 120%를 공부해야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게 수능인 만큼 꾸준함만이 1등급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효율적 학습이 곧 성공적 대입
사탐은 단순 암기 과목이 아니다. 표와 그래프를 정확하게 분석해야 하는가 하면 수학적 계산이 포함되기도 하고, 전체적 난도 또한 낮지 않아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해결력까지 키워야 안정된 등급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사탐이다.
과목별 수능 문제의 특성 또한 확실한데, 이런 것들은 혼자서 공부해서는 놓칠 수 있어 전문가의 조력이 절실한 부분이다.
박 원장은 막연하게 시간 투자만 하는 학습법을 지양한다. 사탐에만 올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 책을 달달 외우는 학생에게 시험에 ‘반드시’ 출제될 요소들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시간 대비 효과적 학습법을 전달한다.
박 원장은 “킬러 문항의 경우 결국 두 가지 갈림길에서 세칭 ‘찍기’ 능력도 무시할 순 없다”라며 “문제 풀이 과정을 통해 각 문항에 대한 선지에 출제자가 무엇을 의도했는지를 트레이닝시킨다면 결국 3점 킬러 문항에서도 낭패 볼 일은 없을 것”이라 강조했다.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수업과 학습법도 중요하다. ‘나만의 공부법과 암기법’을 강조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이들 대부분은 극상위권 학생들. 박 원장은 현실과 접목한 설명으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구체적 방법과 검증된 학습법으로 학생들의 정확한 암기를 돕고 있다.
보물선 사탐
사탐은 대입 전략 과목! 보물선 3개월 집중 완성반 개강
보물선 사탐이 고3과 재수생을 위한 ‘3개월 집중 완성반’을 진행한다. 기본개념은 물론 기출문제 풀이에서부터 수능특강. 수능완성 연계된 문항까지 충실한 문제 풀이 시간까지 이어진다.
특히 수학을 선택하지 않는 학생이 많은 예체능 계열 학생들에게 6모 후 사탐 집중학습은 필수. 수능에 가까워질수록 실기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더불어 등급 상승을 목표로 하는 ‘사탐런’ 학생들도 단기간 집중을 통한 등급 향상은 필수다.
“지난해 <3개월 집중 완성반>을 들은 학생들 대부분이 수능에서의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습니다. 한국지리, 세계지리 각각 4등급이던 학생이 2025 수능에서 1등급과 2등급을 받았고요. 많은 학생이 사탐 등급이 올라 성공적인 대입으로 이어졌죠. 사탐은 다른 과목에 비해 단기간 집중으로 성적이 오를 수 있는 과목입니다. <3개월 집중 완성반>의 효율적이면서 전략적인 학습이 2026 수능 사탐에서도 많은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