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과 수능국어, 분당지역 30년 전문가의 개별밀착수업으로 해결

2025-05-30 09:15:26 게재

분당 고등국어 전문 ‘김일태국어학원’

교육과정부터 내신체제, 그리고 수능까지 모든 것이 달라지는 2028학년도 대입을 치러야 하는 고1 학생들의 입시전략은 지금과 달라야 한다. 그러나 이런 변화에도 내신 중요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아무리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내신성적 체제가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분당지역 고교에서 상위 내신성적을 받기는 어렵기 때문.

더군다나 정시에서 수능성적뿐 아니라 교과성적을 반영하는 상위대학 증가추세와 분당지역 고교 내신시험에 수능유형 문제들의 출제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확실한 내신대비가 곧 수능국어와 대입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분당지역에서만 30년, 국어를 지도해 온 김일태국어학원 김일태 원장에게 달라지는 2028학년도 대입에도 문제없는 국어 경쟁력 갖추는 방법을 들어보았다.

김일태국어학원

까다로워진 분당지역 국어 내신시험, 여전히 어렵다

김일태 원장은 “고1 학생들부터 내신성적이 9등급에서 5등급제로 변경되면서 높은 등급을 받기가 쉬워졌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지난 중간고사를 분석해보면 내신시험이지만 정확한 독해를 바탕으로 한 문제적용력을 요구하는 수능유형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고 선지도 까다롭게 구성되어 고등국어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예상과 다른 성적을 받았을 것”이라고 분당지역 고등학교 내신시험의 출제경향을 소개하며 국어성적을 높이는 방법으로 1:1 개별맞춤수업을 제시했다.

“정해진 시험범위에서 지문을 출제했으나 문제의 선지가 까다롭고, 보기 지문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으면 정답을 찾을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문해력이 필수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학력격차가 커진 고1 학생들은 수능유형까지 체계적으로 이미 준비된 학생도 있으나 문해력 자체가 부족한 학생도 상당히 많아서 개별 상황에 맞는 학습을 하지 않고는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을 올리기 어렵습니다.”

저마다 다른 국어실력을 높이려면 1:1 개별밀착수업이 답!

지난 30년간 분당지역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확실히 성적을 올리는 방법으로 개별밀착수업을 고집해 온 김일태 원장은 “각기 다른 실력을 갖춘 학생들에게 수업자료와 취약점을 보완하는 방법을 다르게 적용해야 성적이 오른다”라고 강조하면서 “지문을 제대로 읽는지, 글의 흐름을 이해하고 있는지, 올바르게 문제풀이 원리와 방법을 숙지하고 있는지 등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 교정하며, 될 때까지 훈련하는 밀착수업을 해야만 단기간에 국어실력을 높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성적이 오르려면 잘못 익힌 학습방법도 함께 교정해야 한다며 “디지털 문자에 익숙한 세대인 학생들은 눈으로 훑어가며 글을 파악하는 것에 익숙하지만, 이런 학습법으로는 국어실력을 높일 수 없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무엇을 모르는지 확인하고, 글에서 주어진 정보를 이해하고 정리해야 하는데 글을 읽는 방법부터 잘못된 것이지요”라고 강조했다.

이런 이유로 김일태 원장은 개별 학생을 바로 옆에서 함께 글을 읽고, 정보를 이해했는지를 확인하고, 잘못된 부분을 보완하고, 상황을 점검하며 학습습관도 밀착해서 확실히 교정한다.

“처음에는 많은 문제를 풀어야 성적이 오른다고 생각했던 학생들도 지속적인 밀착수업으로 근본적인 문해력을 높이고 국어학습법이 바뀌면서 성적이 올라가니 만족해합니다.”

이렇듯 김일태국어학원에서는 근본적인 국어실력을 높이기 위해 철저하게 개별 학생의 학습상황에 맞는 수업을 1:1 밀착해서 진행한다.

문제적용력까지 완벽 연습

고등학교에서 성적은 바로 대입결과로 연결된다. 따라서 김일태 원장은 국어실력을 높이는 근본적인 학습 이외에도 성적과 직결되는 문제적용력까지 꼼꼼하게 지도한다.

“국어는 답을 선택할 때 철저하게 주관적인 판단을 차단해야 합니다. 그런데 학생들은 지문에서 주어진 정보에 앞서 자기 생각으로 정답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 이런 부분을 해결하려면 올바른 문제해결방법을 설명하고, 오답을 확인하는 방식을 반복해야 합니다. 또한 시험에서 매우 중요한 시간관리를 각각의 학생들에게 맞춰 철저하게 연습시켜 시간부족으로 국어성적이 낮아지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어요.”

내신을 준비하며 수능국어 실력도 함께 높인다

김일태 원장은 “분당지역 국어 내신시험을 대비하려면 학교수업은 물론 수능유형에 대한 대비까지 철저히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김일태국어학원에서는 올바른 지문읽기 훈련과 수능 모의고사 훈련으로 정확한 문제적용력을 높인다. 또한, 단권화 학습으로 오답을 줄이고, 실력의 깊이를 더하는 밀착수업으로 내신과 수능국어 실력을 동시에 높인다.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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