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시험연구원, 만도와 협력 구축
2025-06-11 13:00:35 게재
한국화재보험협회 방재시험연구원은 전기화재 예방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해 HL만도와 ‘세이프가드 해치 랩 기반의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만도가 개발한 아크 감지 센서 ‘해치(e-HAECHIE)’는 2025년 CES 혁신상을 수상한 차세대 센서로 전기화재의 전조 증상인 아크를 감지하여 화재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전기화재의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전기설비의 안전성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오승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