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임업인, 오갈피나무 연구생산 안수예 대표

2025-06-19 13:00:14 게재

임상섭(왼쪽) 산림청장이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달의 임업인’(6월)으로 안수예(가운데) 농업회사법인 수예평창오가피 대표를 선정해 현판과 상패를 수여했다. 안 대표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서 4.3㏊ 오갈피나무를 재배하며 연구를 이어왔다. 연구 결과와 기술 특허를 토대로 오갈피나무 발효액 차 양갱 식초 등 다양한 식품을 개발했다. 이 제품들은 연간 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사진 산림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