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청렴윤리 특별강조기간’ 운영

2025-07-11 09:31:04 게재

사장 청렴 메시지 선포

출근길 청렴 캠페인 시행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은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부패방지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1일부터 18일까지 3주에 걸쳐 ‘청렴윤리 특별강조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직장내 괴롭힘 예방과 갑질 근절을 강조하는 ‘사장 청렴 메시지 선포’를 시작으로 8일 김천 본사에서 경영진이 직접 직원에게 청렴 리플렛을 나눠주는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9일에는 한전기술을 포함한 6개 공공기관(한국고용정보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서비스 한국철도공사)으로 구성된 ‘청렴·윤리 파트너십’ 체결기관 고위직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모범 공기업으로서 청렴이 일상 속에서 행동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청렴 의식 내재화 및 부패방지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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