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요양전문인력 육성
2025-08-08 13:00:27 게재
요양사업 확대를 꾀하는 신한라이프가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는다. 신한라이프 요양사업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 우석문 대표(사진 왼쪽)는 지난 6일 강 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와 요양보호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라이프케어는 올해 말 문을 열 하남미사요양시설 전문인력을 서울시50플러스재단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 재단이 주관하는 서울 동부권역 중장년 채용박람회에서 채용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연말까지 단독 채용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재단과 공동으로 실습형 교육과정을 마련키로 했다.
신한라이프케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해 요양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