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18~20일 정당계약
견본주택 개관 후 관심 높아
합리적 분양가 무상옵션 다양
롯데건설이 부산진구 가야동 일원에 선보이는 초역세권 아파트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정당계약 일정을 실시한다.
14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정당계약이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3일간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역 인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수요 선호도 높은 여러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이 외에도 롯데캐슬 브랜드와 우수한 생활 인프라, 소비자 친화적인 계약 조건 등 다양한 장점으로 호평 받아왔다. 지난달 견본주택 개관 이후 꾸준한 관심 속에 많은 문의가 집중되고 있어 계약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부산진구 가야동 3-1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3층, 4개동 총 805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아파트 전용면적 59~84㎡ 725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52~69㎡ 80실 등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합리적 분양가 책정은 물론 다양한 옵션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해 소비자 부담을 대폭 덜었다.
실제 전용 84㎡타입 최고 분양가는 최고 9억2800만원인데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현관 중문, 붙박이장 2개소 등 무상옵션으로 제공된다. 이는 인근에 최근 분양한 단지의 같은 면적보다 약 2억원 이상 낮은 금액(풀옵션 기준)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계약금을 5%로 책정하고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까지 도입해 초기 부담을 한층 낮췄다.
우수한 입지도 자랑거리다. 단지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가야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문현금융단지·광안리·해운대 등 주요 업무지구와 관광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부산 도심을 대표하는 서면 상권은 가야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다. 롯데백화점·롯데호텔·서면메디컬스트리트·전포카페거리 등 서면생활권 인프라를 일상처럼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는 영어도서관, 수학문화관 등이 들어선 체험형 학습시설 부산글로벌빌리지가 위치하고, 서면에 위치한 학원가와 병원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탁월한 환경도 갖췄다.
특히 롯데건설은 최근 부산에서 분양한 르엘 리버파크 센텀을 비롯해 지난해 분양한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 울산의 라엘에스 등 부울경에서 좋은 청약성적을 기록해 온 만큼 이번 단지 역시 기대를 모은다.
상품 완성도 역시 눈길을 끈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판상형과 타워형으로 구성했다.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파우더룸, 팬트리 등으로 공관 활용도도 극대화했다. 또 단지 내에는 롯데건설의 조경 브랜드인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를 적용한 휴게공간 및 운동·문화·교육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캐슬리안센터가 마련돼 입주 후 건강 및 여가·문화생활 등을 돕는다.
분양 관계자는 “가야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부산에서 흔치 않은 평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일찌감치 많은 분들의 문의가 이어져왔다”며 “견본주택 개관 후로는 우수한 상품설계와 소비자 친화적인 계약 조건까지 더해 더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의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 센텀시티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