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재출시
2025-08-19 13:00:01 게재
미 농무부 인증 홉 사용
유기농 원재료 진정성 담아
하이트진로는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사진)을 1년 만에 재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은 출시 초기에 130만캔이 완판되며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이어져 올해 다시 선보이게 됐다.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은 미국 최대 홉 생산 기업 ‘야키마 치프 홉스’와 협업해, 미국 워싱턴주 야키마 밸리에서 재배된 유기농 홉(호프펠렛 0.07%)을 100%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야키마 벨리는 전 세계 브루어리가 주목하는 홉 명산지로 최적 기후 환경을 갖춘 지역이다.
이 제품은 신선한 향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