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CEO 주관 현안점검회의

2025-09-09 13:00:17 게재

“사무실에 있지말고 현장으로”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에너지전환·안전·인공지능(AI) 혁신 등 핵심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8일 부산 본사에서 ‘CEO 주관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준동 사장은 주요 회의안건인 ‘하동화력 에너지전환에 따른 LNG 대체건설’에 대해 “안전하고 신속한 적기 준공을 위해 민간 선도기업의 안전 제도 등을 벤치마킹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지금처럼 급변하는 경영환경일수록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간부들은 사무실에만 있지 말고 현장으로 나가 회사의 문제점을 직접 찾아내고 확인하는 현장중심 경영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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