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산업단지서 푸르지오음악회

2025-09-19 13:00:11 게재

대우건설이 그동안 ‘푸르지오’와 ‘써밋’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이달말 산업단지에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경남 창원 동전산업단지와 경산지식산업지구에서 각각 25일과 30일 음악회를 개최한다. 공연장은 두 산업단지 내 특설무대에 마련된다.

이번 음악회는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위해 마련됐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산업단지를 알리는 기회이기도 하다.

행사시간이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로 퇴근 후 근로자들과 지역주민들이 부담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김성배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