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각 증금 사장 “모험자본 공급 확대”

2025-10-01 13:00:07 게재

창립 70주년 국제 콘퍼런스

김정각(사진)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창립 70주년 국제 콘퍼런스에서 ”정부의 모험자본 공급 확대 등에 발맞춰 국내외 영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증권업권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자본 시장의 든든한 안전판이자 시장이 힘차게 도약하는 성장판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또 “자본시장의 글로벌화에 대응하기 위해 외화 조달과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증권금융의 글로벌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증권금융은 한국,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의 증권금융회사 대표자 등과 함께 다자간 협력 및 교류를 지속 확대하기로 하는 협약식도 개최했다.

김영숙 기자 ky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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