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11월에 미혼남녀 만남 주선

2025-10-10 13:00:04 게재

신한카드는 미혼남녀 교류 프로그램 ‘더 운명적인 만남’을 전액 후원하는 등, 행사 성공을 위해 서울시와 협력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월 8일 한강버스 뚝섬선착장에서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2000년생~1980년생 사이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100명을 선정해 진행하며 참가신청은 10월 22일 오후 6시까지 몽땅정보만능키(umppa.seoul.go.kr)에서 가능하다.

지난 6월 첫번째 행사는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와 신한카드는 남성 참가자들을 위한 메이크업 지원, 전문 MC의 연애 코칭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원활한 행사 참여를 지원한다. 최종 매칭된 커플에게는 소정의 데이트권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문의 02-2133-5034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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