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해 시의원 폭행한 40대 체포
2025-10-13 13:00:05 게재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에 취해 현직 서울시의원을 폭행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씨는 11일 오후 11시 30분쯤 강남구 압구정동 거리에서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인 40대 여성 B씨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현행범 체포됐다.
B씨는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고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박광철 기자 pkcheol@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