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3, 수능국어 1등급 위한 알찬 강의, 맞춤형 관리
송파 고3 수능국어 전문 ‘고스에듀 방이캠퍼스’
“불수능 논란 이후 수능국어 문제 스타일이 바뀌고 있습니다. 지문 난이도는 다소 낮아졌지만 문제를 꼬아서 출제하기 때문에 논리적, 분석적으로 접근해야 풀 수 있습니다. 수능 출제 변화에 대비하며 80분 안에 45문항을 실수 없이 정확하게 풀 수 있도록 실전 감각을 길러야 합니다.” 고스에듀 방이캠퍼스 김현중 원장은 설명한다.
김현중 원장 (고3 국어 담당)
고스에듀 방이캠퍼스의 수능국어반은 ‘이감국어’를 활용한 수준 높은 강의와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 수능 시간표에 맞춘 아침 모의고사 시스템으로 3년 연속 수능국어 만점자를 배출했다. 국어 강사 20년 동안 고3을 줄곧 지도한 김현중 원장은 정확한 지문 이해와 분석적인 문제풀이 강의로 입소문 났다.
Q. 예비 고3은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인 수능 대비에 들어갑니다. 고스에듀 방이캠퍼스의 수능국어 1년 커리큘럼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N수생과 경쟁하는 수능에서 고3이 경쟁력을 갖춰 최대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1년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자체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1단계_ 수능국어는 내신국어와 시험 스타일이 달라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어렵습니다 겨울방학부터 3월 신학기 전까지 시험 유형에 익숙해 지기 위해 ‘제재별 독법’부터 익힙니다. 시, 소설, 고전문학, 비문학 등 장르별로 지문을 효과적으로 읽는 법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며 수능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훈련을 합니다.
■2단계_ 6월 모평 전까지 문학 파트 완성에 집중합니다. 문학은 성실성과 끈기를 가지고 파고 들면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파트입니다. 교과서, EBS교재의 문학 작품과 장르별 연계 작품까지 총정리하고 문제풀이에 적용하며 실력을 끌어올립니다.
■3단계_ 6월~9월 모평까지는 비문학을 공략합니다. 철학, 법, 과학, 기술 등 다양한 지문을 분석하고 고난도 문제 푸는 법을 익힙니다.
■4단계_ 9월 모평 이후 수능까지는 수능 국어를 총정리하며 실전 문제를 반복해서 풀고 오답노트를 반복해서 봅니다. 지문 분석, 문제 풀이 속도를 점검하며 실전 감각을 몸에 익히는 훈련을 합니다.
Q. 송파권 고3들에게 수능국어 강의가 입소문 났고 지난 3년 동안 국어 만점자를 배출했습니다. 고스에듀 방이캠퍼스의 강점인 분석적 문제풀이 강의와 아침 모의고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최근 수능 지문은 변별력을 가르기 위해 문제를 꼬아서 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출제 의도 파악하며 지문 독해 – 헷갈리게 꼰 선지 분석 – 보기, 예시 논리적 분석 후 답 고르기’ 등 3단계 추론식 문제풀이법을 집중 훈련시킵니다. 수능 기출과 6월, 9월 모의고사 출제 포인트를 분석하며 ‘평가원의 시그널’을 파악하고 여기에 맞춰 수능 대비를 진행합니다.
수능 시간표에 맞춘 8시40분 아침 모의고사는 학생들의 실전 감각을 키우며 시험 당일 긴장감을 덜어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아침 모의고사 후 바로 문제풀이 강의를 진행하며 오답을 정리합니다.
오답 노트는 꼭 필요해요. 수능국어 만점을 받은 학생은 본인이 취약한 문법 파트 내용을 빠짐없이 오답노트에 정리해 틈나는 대로 보며 완벽하게 소화하더군요. 본인의 약점을 빈틈없이 보완해야 점수가 오릅니다.
Q. 고3 강의 + 클리닉 수업과 ‘이감강의’ , ‘EBS교재’ 활용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이감국어’의 간쓸개와 모의고사를 10년 전부터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감 모의고사는 수능 시험보다 난이도가 높고 좋은 문제들로 알차게 구성돼 있습니다. 이감 모의고사 수준에 단련이 되면 수능국어의 고난도 문제는 수월하게 풀 수 있습니다. 이감국어 보다 쉬운 EBS 교재는 클리닉 수업에 활용합니다. EBS 지문들은 안 보고도 술술 풀 수 있는 수준까지 공부해야 합니다. 자체 제작한 손필기 자료에는 EBS 등 다양한 연계 작품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고 지문 분석, 문제풀이 원리를 철두철미하게 훈련시킵니다.
Q. 정시 vs 수시, 학생들의 집중하는 전형에 따라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수능정시반, 내신대비+정시반을 구분해 강의를 진행합니다. 수시를 준비하는 고3은 1학기 성적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고교별 맞춤형 수업이 이뤄집니다. 고3 내신국어는 수능 유형으로 나오기는 하지만 학교별로 시험 범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화법과 작문은 학교별 편차가 크기 때문에 학교별 대비를 밀도있게 진행합니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