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빌드 발효효소 누적판매 500만포 돌파

2025-10-16 13:00:02 게재

프리미엄 테프 발효효소

SPC삼립은 유산균 전문 브랜드 ‘빌드’의 ‘프리미엄 테프 발효 효소’(사진)가 누적 판매량 500만포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빌드’는 삼립 80여년 발효과학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유산균 전문 브랜드로 김치 유래 특허 유산균으로 만든 독점 원료 ‘락토플레저’를 활용했다.

해당 제품은 곡물 ‘테프’(Teff)를 활용해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 식습관에 맞춰 개발된 테프 효소로 지난해 4월 출시됐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곡물’이라고 불리는 테프는 필수 아미노산 10종과 철분·칼슘·단백질·식이섬유 등을 포함하고 있어 ‘곡물의 제왕’으로 불린다.

스틱형 분말 타입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대로 먹거나 우유·요거트 등과 함께, 또는 샐러드 토핑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정석용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