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고객 3000명 대상 미식 행사
2025-10-20 13:00:02 게재
전국 10곳 호텔 뷔페서
SK텔레콤은 연말을 앞두고 T멤버십 미식 행사 ‘테이블 2025’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 한 호텔에서 300명 고객을 초청했던 행사를 올해는 전국 10개 주요 호텔과 3000명 초청으로 확대했다.
테이블 2025가 진행되는 호텔은 △서울시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호텔 ‘더 뷔페’, 포시즌스 호텔 ‘더 마켓 키친’ △인천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셰프스 키친’ △경기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판교 ‘데메테르’ △강원도 카시아 속초 ‘비스타’ △대전시 호텔인터시티 ‘타블도트’ △대구시 메리어트 호텔 ‘어반 키친’ △부산시 시그니엘 ‘더 뷰’ △광주시 라마다 플라자 바이 윈덤 ‘파라뷰’ △제주도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키친 뷔페’ 등이다.
행사는 11월 29일과 11월 30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SKT는 추첨을 통해 총 1500명의 고객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참가할 수 있도록 호텔 뷔페 식사 2인 초대권과 함께 아로마티카 헤어∙바디 제품도 선물로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20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T멤버십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