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서프라이스 위크’ 개최
2025-10-27 13:00:07 게재
31일부터 11월9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 혜택
롯데아울렛이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흘간 전점에서 연중 최대 규모 쇼핑 축제인 ‘서프라이스 위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 만한 가격’이라는 의미를 담아, 일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롯데아울렛의 초대형 쇼핑 축제다.
패션 스포츠 아동 생활용품 등 전 상품군에서 총 400여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판매가에 더해 최대 30%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코치 보스 이자벨마랑 등은 최대 30% 추가 할인된 가격에 가을·겨울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라코스테 시슬리 베네통 등 패션 브랜드에서는 시즌 베스트셀러 의류를 최대 30% 추가 할인한다. 이 밖에도 나이키키즈 뉴발란스키즈 등 아동 브랜드부터 시몬스 템퍼 등 침구브랜드까지 전 상품군에서 겨우내 활용할 수 있는 방한 상품을 연중 최대 혜택가에 소개한다.
특히 이번 서프라이스 위크에서는 겨울 아우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뉴발란스에서는 ‘뉴발란스 슈퍼 위크’를 열고 두 품목 이상 구매시 기존 할인가에 더해 추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2 스노우피크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한겨울까지 착용하기 좋은 경량 패딩과 구스·덕다운 패딩에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최대 100만원 쇼핑 금액권 당첨 기회가 매일 새롭게 주어지는 100% 당첨 주사위 게임부터 상품권 행사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