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아연가공업체 질식 사고 합동 감식
2025-10-27 13:00:34 게재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소방·노동부·산업안전공단·한국가스공사 등과 함께 27일 경주시 안강읍 두류공업지역 아연가공업체에서 합동 감식을 실시했다.
합동 감식팀은 유독 가스가 지하 수조에 유입된 경위와 정확한 사인을 조사했다. 특히 설비 결함이나 작업자 과실 여부, 범죄 연관성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실시했다.
이재걸 기자 claritas@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