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 촘촘한 시간 관리로 성공적인 고교생활 준비해야
올댓스터디학원- ‘올댓스터디 예비고1 100일의 기적 시즌24’
강동구 고덕동의 올댓스터디학원에서는 오는 11월 10일(월)부터 ‘예비고1 100일의 기적 시즌24’를 개강한다. 24년간 쌓인 올댓스터디의 예비고1 전문프로그램을 통해 고교 진학 후 우수한 내신 관리, 최고의 성적으로 명문대에 합격하기 위한 기반을 다진다. 올댓스터디학원의 입시전문가 최명호 원장이 강조하는 예비고1에게 가장 중요한 100일간의 공부법, 생활 관리법을 소개한다.
최명호 원장
Q. 이 시기 예비고1이 집중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강동구의 여러 중학교는 고입 일정으로 인해 중3 학생들의 2학기 기말고사를 10월 말에 끝낸다.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중3 학생들은 중학교 시험도 없고, 고등학생도 아닌 애매한 시기를 갖는다. ‘고등학교 가면 열심히 공부할 테니 잠시 휴식 기간을 가져 볼까?’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시간을 아껴 공부해도 부족한 이 중요한 시기를 망치는 학생을 매년 보고 있다.
올댓스터디학원은 중3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총 4개월(16주) 기간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이 16주를 다시 두 단계로 나눠 학기 중 7주는 프리윈터스쿨, 방학 중 9주는 윈터스쿨로 관리한다. 16주 프로그램인 예비고1 100일반의 핵심은 딱 한 가지 ‘시간관리’이다. 지난 24년 동안 스마트 기기 통제와 시간 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기적 같은 변화와 놀라운 성과를 경험해 왔다.
Q. ‘예비고1 100일의 기적’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지난해 예비고1 100일의 기적 시즌23에 참여한 학생들은 프리윈터스쿨인 7주 동안 국어, 수학, 영어, 통합과학, 통합사회, 한국사 등 전 과목의 1학년 과정을 학습했다. 이어서 윈터스쿨 9주 동안 개인별, 수준별 플래너를 활용하여 고등학교 입학까지 복습과 심화를 병행했다. 중3 기말고사 이후와 성탄절, 연말연시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통제할 수 있었던 것은 공부 환경인 시간표였다.
학교마다 다른 방학 일정들로 인해 대형학원의 특강 프로그램은 연속성이 떨어질 수 있지만, 올댓스터디학원은 시간 관리가 핵심이기에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는 관리를 이어왔다. 예컨대 방학식 전에는 방과 후에 바로 등원하여 공부하는 시간표를 활용했고, 2월 초 짧은 개학에도 ‘방과 후 바로 등원 시간표’로 촘촘하게 관리했다. 수학과 영어 선행이 빠른 학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말 그대로 ‘백인백해(百人百解)’의 현실판이 올댓스터디 예비고1 100일의 기적이다.
Q. ‘예비고1 100일의 기적’에서 고교내신을 다루는 방법은?
지난 24년 동안 올댓스터디 예비고1 100일반의 기적을 돌아보니 중학교 졸업 석차백분율 10% 안팎의 남학생이 고1 첫 중간고사에서 전교 1등을 했던 일은 기적이었다. 석차백분율 50% 수준의 학생이 고교 1학기 반 2등의 성적을 성취한 것도 큰 기적이었다. 이런 기적들이 해마다 일어나는 이유는 의외로 단순하다. 고교에서는 주요 과목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대입에서 주요 과목은 수학, 영어만이 아니다. 중학교에서는 수학과 영어 두 과목 혹은 국어 포함 세 과목이 주요 과목이었고, 대부분 예비고1 기간에도 수학과 영어 공부에 몰입한다.
하지만, 예비고1 학생들은 당장 6개월 뒤 고1 중간고사에서 통합과학, 통합사회, 한국사의 벽을 느끼게 될 것이다. 중학교 시험과 비교 불가할 정도의 깊이와 난도에 어려워하며, 주요 과목이 6과목 전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올댓스터디학원에서는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지도하며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이끈다.
# 우수 사례1 (현재) 한영고 1학년 학생 A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이 유독 자신 없었던 학생 A는 한영고로 배정받고 걱정했다. 한영고 수학 시험이 어렵다는 소문으로 위축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입 전반을 잘 아는 올댓스터디학원의 지도에 따라 예비고1 100일반에서 전 과목을 균형 있게 공부하기 시작했다. 한영고가 최근 2년 동안 주요 6과목 모두 3학점으로 운영했는데, 2025학년도부터는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4학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생 A는 자신 없던 수학과 영어는 2등급을, 나머지 네 과목은 모두 1등급을 받아 한영고 최고 엘리트반에 선발되었다.
# 우수 사례2 (현재) 배재고 1학년 학생 B
우수한 남학생들의 선호가 높은 배재고는 수학과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이 많다. 영어를 열심히 준비했고 잘한다고 생각하던 학생들도 배재고 상위권의 촘촘한 실력 앞에서는 1등급을 장담할 수 없다. 특히 초·중 시절 수학이 약했던 학생들이 고교 진학 후 수학 성적을 최상위 1등급으로 올리는 일은 매우 어려울 뿐 아니라 2등급을 받는 것도 쉽지 않다.
이런 경우 올댓스터디 예비고1반은 수학과 영어에 집중하기보다 다른 과목으로 약점을 보완하도록 지도한다. 학생 B의 경우 수학과 영어 공부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순 공부 시간을 늘려주되, 동시에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통합사회, 통합과학, 한국사, 국어 공부 시간을 확보하여 관리했다. 그 결과 수학은 3등급이었지만, 다른 과목은 모두 1등급과 2등급으로 채워진 성적표로 배재고 최고 엘리트반인 소월반에 선발되었다.
위치 강동구 동남로 71길 20-9 파라빌딩 7층
박경숙 리포터 kitayama4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