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강동 지역 고등학교 영어 내신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방이동 영어학원 ‘영탁영어학원’. 매년 최상위권들을 비롯해 우수 성적자를 배출하고 있는 만큼 영탁영어는 송파 강동 지역에서 고교 영어 내신 1등급을 노리는 학생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해가 갈수록 치열해지는 고교 영어 내신 1등급 확보 전쟁 속에서 영탁영어학원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맞춤 지도로 학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이는 학생들의 눈에 띄는 우수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의 실질적 성장을 돕고 있는 영탁영어 지영호 원장에게 영어 내신 최상위 성적의 비결을 들어봤다.

A. 대부분 내신 1등급 확보를 위해 영탁영어학원을 선택한다고 본다. 특히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의 경우 자사고 전환 때부터 내신 관리를 했고, 그 외 보성고나 잠실여고 등의 일반고 역시 그 전부터 내신과 수능 대비를 진행했다. 그만큼 기출문제 분석이나 문제 예측에는 그 어떤 곳보다 낫다고 자부한다.

‘모든 시험 예측 100퍼센트’라는 생각으로 항상 대비한다.

A. 주관식에 수업의 70퍼센트 이상을 집중하는 것, 오랫동안 학교별 기출문제를 연구해온 것, 중1부터 고교영어내신 1등급을 목표로 커리큘럼을 짜고 진행하는 것, 고등부 강사가 중1 수업을 맡아 하는 것 등을 꼽을 수 있다.

학교별 내신 경향에 차이는 있지만, 최근 5년은 매우 비슷한 방향으로 수렴되고 있다. 대부분 70퍼센트의 수능형 객관식 독해, 나머지 30퍼센트의 주관식 서술형 문제로 이뤄진다.

이 중에서 70퍼센트의 객관식 독해는 내신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난도가 낮다.

주관식의 경우 대부분 영작 2~5문제, 주관식 어법 2~5문제, 빈칸, 주제문 완성 등으로 구성된다. 일반적인 난이도의 경우 영어내신 1등급은 2문제 정도 틀리면 가능한 정도다.

영작 실력이 없으면 1등급이 어렵다. 영작 실력을 키워야 한다. 그리고 어법 공식을 정리하고 완벽하게 암기하고 주관식 어법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봐야 한다. 주제문 완성과 빈칸은 영작 실력이 좋으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A. 영작의 경우 특정한 패턴이 자주 출제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주제문이나 문법적으로 수업 시간에 강조한 부분, 부정어가 문장 앞에 나오는 도치 구문, 특정 어법의 예외가 되는 경우, 문장 전환 즉 같은 의미의 다른 형태의 문장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 문장 등이다. 그런데 영작이 이런 곳에서만 출제되지 않고 전혀 예상할 수 없는 곳에서도 출제된다. 이유는 난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창덕여고, 잠실여고, 영파여고 내신 등에서 이런 문제들이 자주 보인다.

따라서 특정 문장을 암기하는 것으로는 고교영어내신 1등급 확보가 어렵다. 영작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큰 노력이 필요하다. 어순 배열 연습을 적어도 일주일에 3시간 이상 하기를 바란다.

그다음 주관식 어법이 상당히 중요한데 문제는 주관식 어법 문제를 시중에서 구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학원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다. 주관식 어법은 ‘주어진 글에서 어법상 틀린 곳을 무작위로 찾아서 고치는 방식’이라서 알고 있는 어법도 문제 속에 숨어있으면 찾아내기 힘들다. 문법 공식 암기 후 반드시 주관식 어법문제풀이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A. 송파구와 강동구에 있는 대부분의 고교내신을 진행한다. 그리고 성동구에 있는 한대부고 내신도 진행한다.

A. 송파 강동 모든 고교와 한대부고 내신을 진행한다.

그중에 보인고 학생들이 가장 많아 보인고 내신반은 6개 반 진행 예정이다. 한 반 정원은 20명씩이다.

그리고 잠실여고, 영파여고, 보성고, 동북고, 방산고, 잠실고, 가락고, 창덕여고 등이 그다음으로 많은데 각 3~4개 반 정도 진행 예정이다.

문정고나 문현고, 덕수고 역시 반을 운영한다. 지리적으로 좀 멀지만 많이들 다닌다.

A. 중등부는 예비 중1 겨울방학부터 시작한다.

잘 알려졌다시피 수능은 객관식이라 쉽고 고교영어내신은 주관식 때문에 어렵다. 첫 시간부터 이에 대한 대비를 진행한다. 어휘암기, 문법 정리, 독해, 특히 영작 과제를 매일 진행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잘하는 것보다 미리 하는 것’이다.

특히 영작은 미리 해 놓아야 한다. 영작이 2~5문제 출제되는 고교내신에서 영작 실력 없이는 1등급이 불가능하다. 많은 학생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중학교 내신성적으로 본인의 실력을 자만하다 시기를 놓치게 된다. 영작은 몇 달 집중한다고 해낼 수 없다. 영어를 시작하는 그때부터 영작을 시작해야 한다. 그때가 중1이든 초1이든 미리 하면 앞서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