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폴리아 송도 초·중 과학 일타강사 윤기정“메타과학으로 여는 이공계의 미래”… 아이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교육자
대부분의 강사는 성과를 자신의 실력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개념폴리아 송도 초·중 과학 일타강사 윤기정은 교육의 중심을 단호히 ‘학생’에게 둔다.
“모든 성취는 결국 학생이 스스로 이뤄낸 결과입니다.” 짧은 한 문장이지만, 그 속에는 교육의 본질을 꿰뚫는 철학이 담겨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공학을 전공한 윤기정 강사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원에서 과학고·영재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만나며 교육자로서의 길을 시작했다.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깊은 보람 속에서, 지난 16년간 오직 과학 영재 교육 한길을 걸어왔다.
와이즈만에서 10년간 수학·과학을 지도하며 최연소 수석 팀장·부원장을 역임했고, 다수의 영재고·과학고·특목고 합격생을 배출했다. 2015년 이후에는 입시 실적을 넘어 전람회, 발명대회, 탐구토론대회, 융합과학대회 등 전국 단위 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과학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 ‘전략적 생기부 설계’와 주도적 탐구 시스템
윤 강사의 교육은 지식을 전달하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 초등 단계 : 중등 대회 경험을 조기 제공해 전략적 생기부 기반 설계
- 중등 단계 : 교내외 대회·독서·동아리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 주도적 탐구 역량 강화
- 국제학교 학생 : 세계 과학 대회 경험을 통해 글로벌 사고력 확장
개인의 성향을 정밀 분석해 최적의 대회를 매칭하고, 과학적 통찰력·논리적 사고·문제 해결력을 함께 키우는 ‘성과 중심의 과정 교육’을 실현했다. 실제 KAGE 영재 학술원 시절 첫 참가한 국제수리과학대회에서 10개 팀 전원 금·은·동 수상, 이후 한 팀이 2년 연속 대상을 받는 성과를 냈다. 또한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Odyssey of the Mind)에서 단 4개월 준비로 대한민국 대표로 선발, 첫 출전에서 입상 후 세계대회에서 활약하는 저력을 증명했다. 2024년에는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합격생만 50명을 배출하며 교육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 송도 지역 학부모 신뢰, “남는 교육”을 실현
높은 교육 열기로 유명한 송도 지역에서, 윤 강사는 지난 3년간 클로버학원에서 과학 총괄 팀장을 맡아 ‘가성비 훌륭한 교육’, ‘남는 교육’을 실천하며 학부모들의 절대적 신뢰를 얻었다. “선생님은 아이가 빛날 수 있도록 뒤에서 받쳐주는 그림자여야 한다.” 그 철학처럼, 윤 강사는 오늘도 아이 한 명, 한 명이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 증명할 수 있는 ‘무대’를 설계하고 있다.
■ 12월, 개념폴리아 송도관(메이커즈학원)에서 새 출발
잠시의 휴식기를 마친 윤 강사는 오는 12월, 송도 1공구에 새롭게 오픈하는 대치동 최상위권 수학·과학 브랜드 ‘개념폴리아 송도관’(메이커즈학원)에서 더욱 진화된 과학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식 개강에 앞서, 학부모들을 위한 3차 설명회를 통해 ‘미래형 과학 교육’의 방향을 공유한다.
■ 학부모 설명회 일정
1차: 11월 14일(금) 오전 10:30
2차: 11월 19일(수) 오전 10:30
3차: 11월 25일(화) 오전 10:30
■ 미래형 과학 학습 — 암기에서 메타과학으로
이번 설명회에서는 단순 암기형 학습을 넘어, 논리·분석·탐구 기반 사고력을 강화하는 과학 교육 전략을 제시한다. “과학은 모든 학문의 사고 체계를 지탱하는 뼈대입니다. 과학 학습은 내신 대비나 이공계 진학 준비가 아니라 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필수 과정입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교육자가 제시하는 과학 학습의 방향은, 학생들의 잠재력을 현실로 만드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위치 인천 연수구 해돋이로152번길 9, 대홍프라자 7층 메이커즈_개념폴리아 송도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