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LNG 부품 국산화 의지
2025-11-05 13:00:00 게재
협력사와 상생협의회 개최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4~5일 대구 본사에서 ‘2025년 부품 국산화 기술개발 협력사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미래 신기술로 성장하고, 글로벌로 도약하는 중소기업’에 발맞춰 액화천연가스(LNG) 부품 국산화 성과를 공유하고 신규 기술개발 협력 과제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본사 생산운영처 및 전국 5개 LNG 생산기지 분야별 전문가와 7개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중소기업 지원 사업(기술개발·생산성 향상·판로 지원 등) 소개 △2025년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 추진 현황 공유 △R&D 기술개발 및 실증 등 신규 사업 제안 등을 진행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