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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업계 손잡고 자살예방 공동사업
2025-11-05 13:00:27 게재
생명보험협회
생명보험업계는 최근 5년간 연평균 33억원이 넘는 자살예방 공동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매일 35분마다 자살자가 발생하고 있다.
2011년 이후 현재까지 생명보험업계는 음독자살 등 자살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농가 등 4만9894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했다. 또 20개 한강교량에는 SOS생명의전화 75대를 설치했다. 1만42명의 긴급전화상담 119출동 등과 연계해 2265명을 구조했다.
자살시도자, 자살 유족에게 응급·심리 의료비를 지원해 자살 재시도를 예방하고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88개 협약병원에서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 5525명을 돕고,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자살유족 3259명을 지원했다.
지난해부터는 SNS를 통한 자살예방 상담시스템 ‘마들랜’을 운영하며 7921건의 전문 상담을 해 오고 있다. 특히 청소년 사망원인 1위인 청소년 자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4시간 실시간 전문상담 시스템 ‘다 들어줄 개’ 운영이 8년차를 맞고 있다. 지금까지 진행된 상담만 36만건이다.
특히 자살예방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제도 개선을 위해 국회자살예방포럼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