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하게 담으'리'
2025-11-05 13:00:34 게재
성수동에 체험형 ‘팝업’
오프서 ‘11초 장바구니’
알리익스프레스(알리)가 “11일 ‘광군제’를 앞두고 체험형 팝업스토어(반짝매장)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동 지하철 3번 출구 인근에 설치할 알리 ‘11초 장바구니 챌린지’ 팝업스토어는 지난 4일부터 온라인에서 진행 중인 ‘11초 장바구니 챌린지’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옮겨오는 셈이다.
온라인에서 시작된 쇼핑 열기를 성수동 현장에서도 생생하게 이어가겠다는 게 알리익스프레스 측 구상이다. 온라인에서 시작한 ‘11초 장바구니 챌린지’는 참여비 111원으로 11초 동안 최대한 많은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는 게임형 행사다.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 총금액이 높은 순으로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알리가 이 상품을 대신결제해 제공한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