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 산내마을 수리학당 수학학원, 11월 20일 문 열어

2025-11-17 12:06:17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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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한성과학고, 서울대 출신 김태화 원장, 중등부 서울대 출신 이승복 원장 운영

일산 지역에서 12년간 수학 전문 학원으로 자리 잡아온 수리학당이 지난 11월 20일, 파주 산내마을 학원가에 파주 운정점을 오픈했다. 수리학당은 그동안 의치한수·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최상위권 대학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해 왔다.

수리학당은 체계적인 교재와 평가 시스템에 기반한 깊이 있는 수업으로 유명하다. 자체 제작한 기본 개념서와 다년간 축적된 강사진의 노하우가 담긴 심화 개념서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전 과정을 세밀하게 설계한다. 더불어 풍산자·개념원리·바이블·정석 등의 외부 교재도 함께 활용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편차를 최소화한다. 또한 철저한 훈련 및 평가 시스템은 수리학당의 가장 큰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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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별 기초→기본→심화 3단계로 구성된 중단원 파이널 테스트, ▲ 난이도별 BASIC–STANDARD–HIGH–HIGHEST 4단계 표준화 내신 모의평가, ▲ 학생의 내신·실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1등급 가능성을 판별하는 내신 1등급 가능실전훈련, ▲ 수능 최상위권 대비를 위한 A~D SET 구성의 킬러 실전훈련 등은 수리학당만의 경쟁력 있는 커리큘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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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운정관은 중등부 이승복 원장, 고등부 김태화 원장이 공동 운영한다. 이승복 원장은 서울대 출신으로 일산 본원 중등부를 책임져 온 베테랑 강사이며, 김태화 원장은 한성과학고·서울대 출신으로 메가스터디 재수학원, 메가북스 교재 검토위원을 거친 입시 전문 강사다. 두 명의 원장이 직접 운영하는 만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본원 수준의 실력을 그대로 운정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다.

특히 수리학당 운정관은 최근 12년 동안 의치한수·서울대·연·고·서성한 등 최상위 대학에 꾸준히 합격자를 배출해 온 본원의 학습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한다. 실제로 본원에서는 2013학년도부터 2025학년도까지 다수의 의대·치대·한의대 및 서울대 합격생이 나왔으며, 중경외시·서울교대·성균관대 등 다양한 명문 대학 진학자도 꾸준하다.

운정 수리학당 수학학원 김태화 원장은 “운정 지역 학생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일산 본원의 교육 시스템을 그대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 왔다”며 “내신 대비부터 수능 상위권까지 책임지는 학원으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위치 | 파주시 교하로 79, 혜인프라자 204호(농협 건물)

일산내일 기자 won-12341@naeill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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