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 New 트랜드’ 특강
사회복지대학 ‘사회보장 정보화 이해와 AI 활용’ 주제로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이 재학생들의 사회복지 실천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사회복지 현장의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현장의 흐름과 미래 전망을 함께 살펴보는 ‘2026 사회복지 New 트랜드’ 특강 시리즈를 마련했다.
6일 서울사이버대에 따르면 시리즈 시작은 지난 11월 11일 ‘사회보장 정보화 이해와 AI 활용’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특강으로 실시됐다.
강의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자산조사부 구민수 부장이 맡았으며, 서울사이버대학교 캠퍼스 현장과 온라인 접속을 통해 사회복지대학 재학생과 현직 사회복지사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은 사이버대 최초로 개설됐다.
사회복지대학은 사회복지·노인복지·복지경영·아동복지 전공을 운영, 영역별 전문성을 심화하고 있다 특히 2011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대학원 사회복지 석사학위 과정을 교육부로부터 인가 받고, 2025년부터 일반대학원 석사·박사학위 과정이 개설했다.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2026년 1월 15일까지 사회복지대학을 비롯해 총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로 사이버대 최다 모집학과(전공)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apply.iscu.ac.kr)에 접속하여 PC나 모바일을 통해 쉽게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에서는 12월 26일까지 2026 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학과, 상담·임상심리학과, 뷰티산업학과, 음악학과, AI융합기술학과 석사·박사과정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입학홈페이지(http://grad.is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