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랑 '붉은 말의 해' 기념제품

2025-12-16 13:00:03 게재

‘오로라 레드 에디션’

3000병 한정판매

K브랜드 샴페인 골든블랑이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한정판 제품 ‘골든블랑 오로라 레드 에디션’(사진)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물량은 3000병 한정이다.

이번 에디션은 붉은 말을 형상화한 단독 케이스에 프렌치 스파클링 와인 ‘골든블랑 오로라’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새해의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의미를 디자인에 반영했다. 골든블랑 오로라는 골드 메탈 페인팅 보틀과 자체 발광하는 루미너스 라벨을 적용했다. 병 하단에 내장된 배터리를 통해 라벨이 빛을 내며, 별 모양 디자인에는 점멸 기능을 더했다. 방수 기능을 갖춰 아이스 버킷에 담가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골든블랑은 국내 최초로 프랑스 샴페인 협회 라이선스를 취득한 K샴페인 브랜드다. 2023년 코리아와인챌린지에서 골드 메달을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김상국 인터리커 총괄운영책임은 “붉은 말이 상징하는 에너지를 제품에 담았다”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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