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기초단체 우수 행정 대상 수상

2025-12-19 18:35:12 게재

지역경제 문화 교육 등 시정 전반 호평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이 지역 여건을 반영한 정책 추진과 행정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제22대 2025 기초자치단체 우수 행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사)한국유권자총연맹이 주관하고 국민정책평가신문과 국민정책평가단의 검증을 거쳐 지자체의 주요 행정 활동과 정책 추진 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한다. 지역경제, 문화, 교육, 보건·복지 등 시정 전반의 운영 내용이 평가 대상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2025 기초자치단체 우수 행정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한국유권자총연맹 제공
김보라 안성시장이 2025 기초자치단체 우수 행정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한국유권자총연맹 제공

안성시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이후 산업기반 강화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 마련과 기업 지원사업을 병행하고 지역 산업 구조 분석을 바탕으로 전략산업 육성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문화 정책으로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 수도권 유일의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됐고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를 개최해 한·중·일 간 문화교류 사업도 추진했다. 특히 바우덕이축제는 60만명의 방문객과 농특산물 판매 25억원을 기록, 축제 운영이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지는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교육·평생학습 분야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관련 계획을 수립하고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을 운영해 시민의 학습 접근성을 높였다.

교통 분야에서는 똑버스 운행 확대와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통해 시민 이동 편의 증진을 도모했으며 지역현안인 축산냄새 저감을 위한 시설개선지원, 스마트 ICT모니터링 구축사업을 병행해 주민들의 쾌적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노후 행정복지센터를 행정·보건·복지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시설로 정비해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높인 점 등이 주목받았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특정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 온 공직자들과 시정에 참여해 준 시민들의 과정이 함께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을 차분히 살피며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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