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라라뷰티랜드와 업무협약 체결

2025-12-25 08:33:07 게재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지난 8일 라라뷰티랜드(대표 고명재)와 교내 A동 501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라라뷰티랜드는 뷰티 업계에 종사하는 1인숍 원장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다. ‘하나의 점이 모여 큰 원을 이룬다’는 이념 아래 뷰티 전문가를 대상으로 기술 세미나와 인문학·문화·예술 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2026년 한중미용대회를 준비 중이다. 국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도 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은 라라뷰티랜드 소속 구성원들)이 서울사이버대 원격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데 필요한 절차를 규정했다. 협력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 기관의 권리와 의무도 명시했다.

협약식에는 라라뷰티랜드에서 고명재 대표와 백선희·조아라·양은선·유혜라·박지원씨가 참석했다. 서울사이버대에서는 이은주 총장과 차명희 디자인대학장, 이해미루 뷰티디자인학과장이 자리했다.

고명재 라라뷰티랜드 대표는 “K-뷰티 세계화에 앞장서는 서울사이버대와의 협약을 통해 미용문신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교육 공동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미용 분야 전반에서 학문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명희 디자인대학장은 “서울사이버대가 축적한 온라인 교육 시스템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해 기관 간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며 “K-뷰티를 이끌 우수 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서울사이버대 뷰티디자인학과는 K-뷰티 한류를 선도할 뷰티·에스테틱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미용 예술을 비롯해 헤어, 네일, 메이크업, 방송 분장 등 뷰티 디자인 전반을 교육한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스마트 뷰티케어 콘텐츠와 K-뷰티 건강 글로벌 콘텐츠 교육도 진행한다.

또한 최신 아트테크 스튜디오를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 제작 시스템(VX)을 도입해 수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주말마다 최신 뷰티 트렌드 실무 특강을 운영한다. 다양한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현장 중심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2026학년도부터 일반대학원에 뷰티산업학과를 신설한다. 글로벌 뷰티 산업 변화에 대응할 융복합 인재 양성이 목표다. 화장품 산업 중심의 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전공자뿐 아니라 산업 실무자도 학문과 현장을 잇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교육과정에는 애디(ADDIE) 교육모형을 적용해 산업 현장 수요와 학문 체계를 결합한 실무형 커리큘럼을 구축했다. 대학원은 뷰티산업학과를 중심으로 산학협력을 확대한다. K-뷰티 글로벌화를 이끄는 핵심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다음 달 15일까지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PC와 모바일로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은 26일까지 2026 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학과, 상담·임상심리학과, 뷰티산업학과, 음악학과, AI융합기술학과에서 석·박사과정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입학 홈페이지(grad.is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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