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청년 예술인재 육성 나서

2025-12-26 13:00:01 게재

국민대 조형대학 손잡아

굽네치킨이 국민대 조형대학과 손잡고 청년 예술 인재 육성과 디지털 미술시장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굽네치킨은 국민대 조형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무대에서 창작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창작·교육·전시 측면에서의 지원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진행된 지앤푸드-국민대학교 조형대학 MOU 행사. 왼쪽부터 이지윤 지앤푸드 디지털 마케팅팀 팀장, 안정현 도자공예학과 교수, 남원석 공업디자인학과 교수, 김건표 지앤푸드 마케팅 본부 상무, 장중석 조형대학 학장, 박중원 조형대학 부학장, 이승열 금속공예학과 교수, 서문범 지앤푸드 플레이타운팀 팀장, 고아한 브랜드마케팅팀 팀장. 사진 지앤푸드 제공

22일 체결된 이번 협약은 기업이 보유한 문화 공간을 개방해 창작자들 작품 발표와 홍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온·오프라인 디자인·공예 생태계와 미술시장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굽네치킨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축제 거리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굽네 플레이타운’을 단순한 브랜드 체험공간을 넘어, 청년 예술가들이 시장과 접점을 만들고 스스로 작업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창작 허브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굽네 플레이타운’은 전시와 체험 콘텐츠 생산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국민대 조형대학 학생들이 작품을 선보이고 대중과 소통하는 동시에 실제 미술시장과 브랜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과 예술이 상생하는 문화예술 ESG 실천 사례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을 일회성 후원이 아닌 함께 키워가는 가치로 바라보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대 조형대학은 1975년 대한민국 최초 조형대학으로 설립됐다.

굽네치킨은 ‘역지사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예술·문화·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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