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 도시정비 ‘1조클럽’ 가입

2025-12-29 13:00:01 게재

인천 금송구역 재개발 수주

BS한양이 28일 인천 동구 최대 규모 정비사업인 금송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투시도)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BS한양은 이번 수주로 도시정비 수주액 1조원을 넘어섰다.

금송구역 재개발사업은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80-34번지 일대 16만2623㎡ 부지에 45층, 26개동 총 3690세대를 조성하는 도시정비 프로젝트다. 도급공사비는 약 9100억원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1호선 도원역 도보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며 인천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광역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2028년 3월 금송초가 단지 바로 옆에 개교 예정이다.

BS한양은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1152세대), 남양주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908세대)등 수도권 주요 정비사업을 성공한바 있다. 지난해 부산 삼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고양 행신 1-1구역 재개발, 인천 부개4구역 재개발 등 전국 주요 도시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올해 서울 면목동, 인천 금송구역 등에서 1조원 넘는 수주고를 확보하며 도시정비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도시정비 민간참여사업 공공공사 등 올해 수주 2조7000억원, 수주잔고 8조4000억원을 달성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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