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 소비자 관련 부서 신설
2025-12-30 13:00:21 게재
조직 개편 단행
정부가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강화하자 생명보험협회도 보시자 권익 보호를 위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생명보험협회는 29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보험사의 자율규제 기능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 보호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자율규제부’ 신설이다. 이 부서는 각종 보험 광고를 심의하는 ‘광고심의팀’과 보험사의 보험상품 불완전 판매를 방지하고, 설계사 등 영업행위의 관리 감독을 위한 ‘모집질서관리팀’으로 구성된다. 또 ‘민원서비스팀’을 신설해 소비자보호부에 편입했다. 민원서비스는 보험소비자의 민원과 상담처리를 위한 전담 조직이다. 보험가입조회를 비롯해 생명보험 상품과 관련한 각종 상담, 민원 등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기존 호남지역본부(광주)에 전주지부를 설치해 소비자의 협회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전주지부는 전북지역 소비자의 상담 기능을 강화하고, 보험설계사 시험 응시자의 편의성을 높이게 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