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철도·상수도 릴레이 수주

2025-12-31 13:00:01 게재

남부내륙철도 노반공사

남강댐 광역상수도 개량

두산건설(대표 이정환)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제8-1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남강댐 광역상수도 노후관 개량사업 시설공사(1공구)’를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제8-1공구는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총 연장 174.6㎞, 총사업비 7조974억원이 투입되는 고속철도 건설사업이다.

두산건설은 29일 수주한 이번 사업에서 경남 고성군 일원을 통과하는 구간의 시공을 맡는다. 전 구간 개통 시 서울~거제 이동 시간이 약 2시간 30분대로 단축된다.

제8-1공구는 총 연장 12.28㎞ 중 11.28㎞(3개소)가 터널로 구성된 고난도 공사다. 총 공사금액은 2612억원으로 이 중 두산건설 수주금액은 2089억 원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72개월이다.

이와 함께 두산건설은 한국수자원공사 발주의 ‘남강댐(Ⅰ) 광역상수도 노후관 개량사업 시설공사(1공구)’도 수주했다. 매설 후 36년 이상 경과한 남강댐계통 광역상수도의 대체관로 부설과 노후관 개량, 관로 이설 등을 통해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 통영시, 고성군 일원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 공사금액은 1267억원, 두산건설 수주금액은 599억원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2개월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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