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회장 “위험신호 제기 중요”

2026-01-05 12:04:28 게재

핵심 경쟁력으로 ‘소통문화’ 강조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5일 시무식에서 “조직에 위험 신호가 감지될 때 자유롭게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건강한 업무방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날 경기도 판교 글로벌연구개발센터에서 말띠 직원들과 참여 희망직원 등 300여명과 함께 진행한 시무식에서 “소통 문화는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거듭 말했다.

정기선
정기선 HD현대 회장

그는 지난해 성과로 △차세대 컴퓨터지원 설계시스템(CAD) △소형모듈원전(SMR) △건설기계 신모델 출시 등 미래 투자를 지속하면서 조선·건설기계·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구조 개편을 추진한 것을 꼽았다.

HD현대는 정 회장이 지난해 10월 회장 취임 이후 직원식당을 찾아 임직원들과 식사를 함께 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HD현대일렉트릭 배전캠퍼스 건설 현장을 포함 HD현대에너지솔루션·HD건설기계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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