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새해 맞아 눈썰매장 전면 가동
2026-01-06 13:00:01 게재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새해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눈썰매장을 전면 가동하며 겨울축제 콘텐츠를 확대했다.
에버랜드는 지난 주말 알파인 빌리지에 약 200미터 길이의 4인용 ‘익스프레스 코스’를 추가로 열고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의 모든 코스를 가동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단독 튜브로 속도를 즐기는 레이싱 코스와 함께 다양한 눈썰매 체험이 가능해졌다.
눈썰매장 인근에서는 사계절 썰매를 즐길 수 있는 레일 슬라이드도 운영 중이며 남녀노소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눈놀이터도 마련됐다. 특히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는 약 240평 규모로 확장돼 나무 썰매 등 체험 시설을 갖췄다. 어린이를 위한 스노우 야드에서는 눈사람 만들기와 미니 썰매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에버랜드에서는 겨울축제 ‘스노우 오즈 파크(Snow OZ Park)’가 진행 중이다. 알파인 빌리지 일대에는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과 연출물이 조성됐으며 레니앤프렌즈 캐릭터가 등장하는 댄스 공연도 운영되고 있다.
겨울 한정 상품도 강화됐다. 알프스샵에서는 레니앤프렌즈 주제 기념품을 비롯해 모자 귀마개 등 겨울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새해를 맞아 매달 다른 주제를 선보이는 ‘왓에버 시리즈’를 새롭게 시작하고 1월 주제로 ‘붕어빵 러쉬’를 운영 중이다. 붕어빵 러쉬에서는 단팥 슈크림 피자 붕어빵 등과 체험형 콘텐츠를 함께 선보인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