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만든다
2026-01-06 13:00:02 게재
특별법안 조속 마련
광주시와 전남도가 민관합동기구인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를 이번주 내에 발족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5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추진기획단 제1차 실무회의’를 열고, 행정통합 실무 작업에 착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통합 추진의 법적 기반이 될 특별법안에 담길 주요 내용과 단계별 추진 방향을 비롯해 관계기관 협의 절차, 준비 과정,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구성해 운영하는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구성과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전남도 행정통합 추진기획단도 이날 공식 출범했다. 양 지자체 추진기획단은 행정통합과 관련한 각종 실무와 소통 등을 전담해 ‘행정통합 추진협의체’를 지원하게 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추진기획단을 중심으로 충분한 준비와 폭넓은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행정통합을 이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대전환, 2026 대한민국 대도약을 광주·전남에서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홍범택 기자 durumi@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