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서강인상’에 노상범·이인영 동문 부부
2026-01-11 18:35:54 게재
서강대학교 총동문회
서강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월 7일 열린 2026년 신년하례식에서 제28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수상자로 노상범(국문 73)·이인영(영문 74) 동문 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상범·이인영 동문 부부는 장학사업과 발전기금 기부를 통해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두 동문은 2010년 1학기부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라이트(LITE) 장학금’을 조성해 매년 50명 안팎의 학생을 지원하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왔다. 총동문회는 이들의 지속적인 나눔이 서강의 교육 이념을 실천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연구 성과를 거둔 교수에게 수여하는 ‘서강알바트로스 학술상’ 개인 부문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수상자는 영문학부 대니얼 디즈니 교수, 국제대학원 김한나 준 교수, 물리학과 정현식 교수, 화공생명공학과 박제영 교수다. 인공지능, 전자, 화공생명, 기술경영 분야 등에서 성과를 낸 7개 연구단체에도 단체상이 수여됐다.
서강대 총동문회는 1990년부터 매년 사회 발전과 모교 명예 제고에 기여한 동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서강인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이날 신년하례식에는 김광호 총동문회장과 심종혁 서강대 총장, 전주희 학교법인 서강대 이사장을 비롯한 동문들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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